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2/미션일람 (문단 편집) == 제4장(Chapter 04). 머피의 법칙(Murphy's Law) == 날짜: 1945년 2월 11일 다음 날, 소파에서 일어난 비토는 조가 남긴 쪽지를 본다. 비토는 조가 글을 쓸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쪽지를 읽는다. 뭔가 큰 일을 벌일테니 총과 락픽을 가지고 프레디의 바로 오라는 것. 프레디의 바에서는 조와 헨리, 그리고 어떤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남자[* 후술 될 클레멘테 (Clemente) 패밀리 지부장 루카 구~~라~~리노 (Luca Gurino)이다]는 전화를 받으며 고래고래 화를 낸 다음 헨리에게 일을 벌이라고 말하고는 떠나버린다. 조가 저 남자가 누군지 물어보자 헨리는 지금은 알 필요 없다고 말하고 상황을 설명한다. 누가 자신의 보스에게서 돈을 빌려 큰 보석상을 차렸는데 돈을 빨리 갚지 않아서 강제 징수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조는 보석상은 도시 중심부 몰에 있는데 밤에 경비도 없으니 문 따고 들어가면 된다고 말해준다. 비토가 너무 간단한 일 아니나며 의심하자 조는 일이 꼬이기만 했냐며 전화 회사 복장을 입고 가면 수리하러 온 사람처럼 보일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여섯 시간 후 해가 지자 전화 회사 복장을 차려입은 비토와 조는 보석상으로 차를 몰고 간다. 차를 몰고 가며 둘은 데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몰에 도착하자 둘은 쇼핑몰 문을 따고 들어가 보석상을 털기 시작한다. 그 순간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보석상 정문을 깨부수며 들이닥친다. 마침 아일랜드계 갱단 두목 브라이언 오닐(Brain O'Neil)과 그 일당들이 보석상을 털기 위해 들이닥친 것. 서로를 알아본 조와 오닐은 총을 겨눈 채 여기는 자기 몫이니 꺼지라며 말다툼을 벌인다. 이 사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다. 조는 경찰이 오기 전에 도망치는 게 어떠냐고 비웃으며 비토를 데리고 도망친다. 쫓아오는 경찰들을 죽이며 옥상으로 도망친 둘은 옥상 가장자리 광고판의 난간 부분을 타고 아슬아슬하게 유리 아치 너머로 도망친다. 경찰 두 명이 뒤쫓아오지만 비토와 조는 이미 아치를 다 건너간 뒤였다. ~~경찰: "아 X까! 내 쥐꼬리 월급으론 이 짓거린 할게 못 돼!~~ 반대편에서도 경찰들이 쫓아오지만 둘은 비상구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조는 자긴 아무것도 안했으니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외치며 끌려가는 오닐을 비웃으며 저놈은 미친놈이지만 머리는 별로라서 떡대로 주로 활동한다고 설명해 준다. 조는 비토에게서 보석 가방을 건네받고 집에서 보자며 사라진다. 이제 경찰에게 잡히지 않고 조의 집으로 돌아가 자면 된다. 자동화기가 사용 허가되는 별 4개짜리 수배령이니까 전화국 직원 옷 입은 채로나가다가 톰슨에 벌집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새 옷을 사면 간단하지만, 전화국 직원 복장 입고 집에 가고 싶다면 바로 옆에 있는 주유소로 향하자. 거기에 있는 차를 훔쳐서 그대로 집까지 가든가, 슬쩍 숨어든 뒤 주유원[* 한번 밀치기만 해도 겁에 질려서 바로 주저앉는다. 이 미션은 물론이고 다른 미션에서도 주유원은 언제나 유약하게 행동하므로 주유소 돈 터는 건 쉬운 죽 먹기다. 다만 정말로 푼돈밖에 없다는 게 단점.]을 협박해서 밀치고 전화를 걸어 뇌물을 주면 된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전화국 복장은 남지 않는다. * 수집 요소: 플레이보이는 보석상이 있는 상가건물 1층에 2장, 옥상에 1장이 있다. 또한 보석상 털이 이후 조의 아파트 지하에 보면 나무로 막힌 문이 있는데 거기에도 1장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